사진과 인문학/파미르 고원183 깊고 두꺼운 고요 깊고 두꺼운 고요 2017. 11. 27. 그 나무를 알고 있다 그 나무를 알고 있다한 평짜리 교회 지붕에 열 평의 그늘을 내려놓던 그 나무를 알고 있다 2017. 8. 30. 빙하기 빙하기 빙하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물에 비친 거품은 만년설이었다 . . 시간을 짜 맞춘 희디흰 타일을 건너서 깨진 창문으로 인사도 없이 사라지는 -김경성 2017. 7. 13. 존재와 부재 사이 존재와 부재 사이 2017. 6. 19. 행복한 집 행복한 집뼈대만 남은 소금창고 옆 미루나무에는 초승달을 굴려서 만든 둥근 집이 두 채이제 막 눈뜨는 수양버드나무 연두색 바람에 맞추어서 새들이 춤을 추네더는 바랄 것이 없어라 2016. 4. 4. 바람의 무늬 #2 바람의 무늬 #2 2015. 10. 16. 바람의 무늬 #1 바람의 무늬 #1 2015. 10. 16. 습한 말言의 부족 # 3 습한 말言의 부족 # 3 2015. 3. 28. 습한 말言의 부족 # 2 습한 말言의 부족 # 2 2015. 3. 28. 습한 말言의 부족 # 1 습한 말言의 부족 # 1 2015. 3. 28.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