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은멀고바람은가깝다/멕시코1 흘러가는 시간을 읽다 흘러가는 시간을 읽다내 앞에서 내 옆에서 내 뒤에서 흘러가는 것들을 바라보았다.강물처럼 흘러가는 사람들배경이 되어주는 창문도 붉고 노랗게 색칠한 집 담 벼락도 고요하게 흘러가고 있었다.오르간파이프선인장, 조슈아 나무, 달의 신전, 태양의 신전......코스타리카에서 여행 온 가.. 2018.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