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따뜻한 여정43 전주여행, 경기전에 들다 https://www.instagram.com/reel/CxkVDo9Jhgj/?igshid=MzRlODBiNWFlZA==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 #경기전#한복 #휴일오후 #아름다운전주여행 2023. 9. 24. 꽃살문을 보러 갑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xjUJqySMXu/?igshid=MzRlODBiNWFlZA== #금산사 #김제 #전북 김제 금산사 #금산사 꽃살문 #입추 2023. 9. 24. 어디에 기대고 서 있는가, 당신 어디에 기대고 서 있는가, 당신 휘어진 몸피마다 눈물 자아서 만든 베일을 걸치고 아득히 언제부터였는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는 두 눈을 가리는 거두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아득함이라니 ㆍ ㆍ ㆍ ㆍ ㆍ ㆍ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가 세상을 뒤덮었다 빛이 고이기를 기다렸다가 집을 나섰다. 2023. 02. 11 아침산책(전주) 모과나무 : 모과나무에 꽃이 피어날 때면 ㆍ ㆍ ㆍ 사진 / 아이폰 2023. 2. 13. 충북 음성 : 나는 나로부터 유배되었다 ㅣ 🦒나는 나로부터 유배되었다 뒤로 걷는 사람들과 언덕을 나는 나무와 소리의 빛금을 낮은 곳으로만 긋는 여울목,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는 물길을 따라 걸었지만 나는 나를 볼 수 없었다 모든 것들이 거꾸로 흘러갔다 2022. 12. 8 - 12. 11일 (충북음성) 지난 여름 풍경 2022. 12. 12. 한 여름 오후, 장맛비 #4 한 여름 오후, 장맛비 #4 2022년 전주 백석저수지 2022. 11. 3. 한 여름 오후, 장맛비 #3 한 여름 오후, 장맛비 #3 2021년 백석저수지 2022. 11. 2. 한 여름 오후, 장맛비 #2 한 여름 오후, 장맛비 #2 2021년 백석저수지 2022. 11. 2. 한 여름 오후, 장맛비 #1 한 여름 오후, 장맛비 #1 2021년 전주 백석저수지 전주 아이 집에서 1킬로 미터 거리에 백석저수지가 있습니다. 연꽃이 피고, 지고 한 겨울 저수지에 잠망경처럼 떠 있는 연밥을 보려고 산책을 다녔습니다. 연꽃이 피어있을 때보다 가만히 있는 저수지보다 저녁노을이 질 때나 장맛비 쏟아지거나 함박눈 내리거나 바람이 몹시 불거나 그런 날 저수지에 닿을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장대비 쏟아질 때, 연꽃 핀 저수지 함박눈 내릴 때, 연밥 떠 있는 저수지 거센 바람이 미친 듯이 지나갈 때, 저수지 붉디붉게 노을질 때, 저수지 -작년 여름 엄청나게 바람불고 장맛비 내리던 날의 저수지입니다. 카메라도 젖고 옷도 다 젖어서 집으로 돌아올 때 완전 기절각이었습니다.^^ 2022. 11. 2. 우중산책 #4 2022. 8. 21. 우중산책 #3 2022. 8.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