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꽃살문의 꽃이 되다140 송광사 꽃문,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송광사 꽃문,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2019. 12. 21. 송광사 꽃문, 빗장을 잠그는 시간 송광사 꽃문, 빗장을 잠그는 시간 송광사 2019년 10월 18일 2019. 12. 21. 선암사 꽃문 선암사 꽃문 2018. 4. 9. 눈물 #3 눈물 #3밤새도록 비가 내렸다.흙바당에 떨어지는 빗소리 듣느라 새벽이 되도록 뒤척거렸다.창호지 문으로 들어오는 빗방울 소리를 어떻게 말해야할까?아침이 오자 거짓말처럼 하늘은 푸르렀고 띠살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짱짱했다.요사채심검당의 문 너머로 보이는 은행나무의 그림자.. 2018. 1. 11. 숲 숲선암사 꽃살문 2017. 12. 29 -12. 31 2018. 1. 9. 눈물 # 2 눈물 # 2-선암사 꽃살문문을 열고 길을 나선다.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 너무 많다.2017.12.29 -12.31 선암사 2018. 1. 4. 눈물 # 1 눈물 # 1-선암사 꽃살문우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어느 숲에서 건너와서 이렇게 저물어가고 있는지를시간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 나이테를 하나씩 뜯어내면 그 사이에 들어있는 기원 같은 것을 알아낼 수 있을까이 한없는 기다림을 무엇이라 불러야 하나몸속으로 흐르던 수맥을 잘라내.. 2018. 1. 4. 믈들다 물들다 2017. 11. 25. 파문 파문 2017. 11. 20. 선운사 영산전 판벽화 선운사 영산전 판벽화 십일월의 동백은 단단하다. 단단한 그늘 아래 몸으로 그린 판벽화가 있다. 4432 2017. 11. 18.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