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파미르 고원188 해 질 무렵, 시월 #2 2024. 10. 27. 해 질 무렵, 시월 2024. 10. 27. 사천, 멀고 먼 곳 #3 2024. 10. 27. 사천, 멀고 먼 곳 #2 2024. 10. 27. 사천, 멀고 먼 곳 #1 2024. 10. 27. [속초]바다가 말을 걸어올 때 #3 바다가 말을 걸어올 때 아직 여름이 오지 않아서 바다는 겨울바다처럼 쓸쓸했다. 등대는 그 자리에 서 있고 바람이 밀고 오는 바다는 푸르렀다. 엎드려서 바라보는 백사장은 그대로 사막이었다. 사막은 어디에나 있었다. -속초여행 - 후진항 2023년 5월 15일 작년, 올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내가 나를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바빴다. 엄마를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만 그런 중에도 너무 벅차서 가만가만 숨만 내쉬어야 하는 기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 감사 감사........ 지난 주에는 성당에 가서 성호를 긋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이렇게 오랜만에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에 카메라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이또한 감사하다. 파도가 거세게 몰려오는 바다기념사진도 남겨본다. 2023. 6. 28. [속초]바다가 말을 걸어올 때 #2 바다가 말을 걸어올 때 -속초바다 2023년 5월 14일 2023. 6. 28. [속초]바다가 말을 걸어올 때 #1 바다가 말을 걸어올 때 어떤 간절한 마음이 저토록 아름다운 탑을 세웠을까? 한 사람의 마음 위에 또 한 사람의 마음이 얹혀 있다. 내 마음도 품은 둥근돌이 어느 탑 어딘가에 있다. - 속초 2023년 5월 24일 2023. 6. 28. [속초]바람신발을 신고 걸었다 바람신발을 신고 걸었다. 물 위에 앉아있던 새들도 백사장으로 날아와 같이 걸었다. 파도가 뒤따라 왔다. 아야진에서 2023. 05. 24 - 05. 26 2023. 6. 10. 개심사 청벚꽃#3 개심사 2023년 4월 17일 2023. 6. 8.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