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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병 속에 담긴 편지55

개심사 청벚꽃, 개심사 겹벚꽃 https://www.instagram.com/reel/CrQZ7YUpWHy/?igshid=YmMyMTA2M2Y= 2023. 4. 20.
바다에 들어 동백꽃을 만나다 https://www.instagram.com/reel/CrJ0AmFsA41/?igshid=MDJmNzVkMjY= Instagram의 프라하님 : "바다에 들어 동백꽃을 만나다2023. 04. 1 #카멜리아 #동백 #무창포"0 likes, 0 comments - 프라하 (@praha_kyungsung) on Instagram: "바다에 들어 동백꽃을 만나다2023. 04. 1 #카멜리아 #동백 #무창포"www.instagram.com 바다에 들어 동백꽃을 만나다 2023. 04. 17. 무창포 2023. 4. 18.
선암사 겹벚꽃 https://www.instagram.com/reel/CrCPjDcP8Mu/?igshid=MDJmNzVkMjY= Instagram의 프라하님 : "#선암사 겹벚꽃 #2023년 3월 14일 이른아침 #순천여행"9 likes, 0 comments - 프라하 (@praha_kyungsung) on Instagram: "#선암사 겹벚꽃 #2023년 3월 14일 이른아침 #순천여행"www.instagram.com 선암사 겹벚꽃 피어나다. 2023. 04. 14. 새벽6시 무렵 2023. 4. 17.
무창포 가는 길, 느티나무 속으로 들어가다 https://www.instagram.com/reel/CrIMrJoJPfx/?igshid=MDJmNzVkMjY= Instagram의 프라하님 : "무창포 가는 길, 느티나무 속으로 들어가다 #해미향교"0 likes, 0 comments - 프라하 (@praha_kyungsung) on Instagram: "무창포 가는 길, 느티나무 속으로 들어가다 #해미향교"www.instagram.com 2023. 4. 17.
日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별세 https://v.daum.net/v/20230402231031989 '마지막 황제' 작곡 日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별세(종합)(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영화 '마지막 황제' 등의 음악을 작곡한 일본의 유명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가 지난달 28일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향년 71세. 1952v.daum.net 2023. 4. 4.
이런저런 생각 ㆍ ㆍ ㆍ 30년 만에 모두 모이게 되었던 조흥은행 이태원지점 1988년 1989년 동기와 후배직원들, 삼성역에서 송년모임을 했다. 다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 . 301번 버스를 타고 한강을 건넌다. 어제 오늘 머리가 너무 많이 아파서 종일 누워지냈다. 봇물 터지듯 자꾸만 일이 생겨서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1. 어느 날부터인지 냉장고가 눈물을 줄줄 흘리더니 문이 안닫혔다. 새 냉장고를 구입하려다가 그래도 서비스센터에 고장신고를 했다. 오늘 수리센터 기사분이 보시고는 새것 구입하라신다. 고장한번 안났다고 구입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여쭤보니 16년 되었다고 한다. 그랬었구나. 애썼구나. 우리 냉장고야. 2. 어제 밤 축구경기는 가슴 떨려서 못보니까 11월 바다사진 보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외장하드가 안열린다. .. 2022. 11. 25.
북촌길을 걷다 🌈살아있었으므로 우리는 3년 만에 만났다. 친구친구 내 친구야. 친구는 종로에서 나는 안국동 쪽에서 걸어가며 마주치기로 했다. 서로 엇갈렸다가 수도약국 앞에서 우리는 뜨겁게 포옹했다. 아주 긴 시간동안 . . . 인사동에서 식사를 하고, 안국동 브람스에서 차를 마시고, 북촌길을 걷다가 한옥카페 갤러리에서 커피를 마신 후 어두워질 때 북촌길을 빠져 나왔다. 전주, 불광동, 정릉을 오가며 사느라 3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37년 전 스물 네살일 때 만난 내 친구야 언제나 늘 그 자리에 있어 주어서 고마워 나도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게 친구 친구 내 친구 범희야 사랑해 2022년 11월 19일의 흔적을 남겨놓고 싶다. 🦒북촌길에서 🦒경인화랑 🦒인사동길 🦒인사동길 🦒경인화랑 🦒경인화랑 🦒인사.. 2022. 11. 20.
이 저녁 분꽃이 피었습니다 이 저녁 분꽃이 피었습니다. 참새 눈처럼 까맣던 분꽃 씨앗 한 알이 빚어낸 장엄입니다. 5년 전쯤 교동도 교동시장 어느 할머님께서 옛집 화단에 키우시던 분꽃 씨앗이 이렇게요. 맨드라미꽃은 순천 어느 시인의 옛집 담장 아래 피어있던 씨앗을 받아왔었습니다.. 작년에는 꽃봉오리가 무척이나 컸었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키만 우뚝 자라고 있습니다. 꽃씨를 받는 것은 언제나 제 마음 안에 벌써 꽃을 피워내는 것이어서 설렘입니다. 어렵고 힘들고 슬프고 아프고 분노하고 실망하고 반성하고 기쁘고 가슴 벅차고 . . .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그렇게 수많은 금이 가는 날들이지만 이렇게 세상은 아름답고 살아볼 만합니다. 2022. 08.28 , , , , , , , 작년에 피었던 맨드라미 꽃 - 장맛비에 꽃 무게를 이기지.. 2022. 8. 28.
배롱꽃 피고 비 내리는, 지금 여기 https://youtube.com/watch?v=r5VeTa-8Jfc&feature=share 2022. 8. 23.
서해바다 노을, 지금 여기 #3 https://youtube.com/watch?v=IOgRNK05iSA&feature=share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