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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바람의 흔적84

따뜻한 휴식 따뜻한 휴식 이렇게 따뜻한 휴식을 어디서 봤었던가? 빠르게 달리는 차창너머로 스치듯 내 가슴의 뷰파인더 속으로 들어왔다. 둥글게 따뜻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서일까? 어깨를 맞대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새떼, 그리고 새 주인을 기다리는 중장비 기계들 섞이지 못할 것 같은 섞.. 2015. 1. 5.
무슬목 그 새벽, 떨림의 시간 무슬목 그 새벽, 떨림의 시간 2014. 12. 14.
무슬목 그 새벽, 바람의 깊이를 재다 무슬목 그 새벽, 바람의 깊이를 재다 2014. 12. 14.
외출 - 무슬목 그 새벽, 몸 뒤척이며 길을 찾는 외출 - 무슬목 그 새벽, 몸 뒤척이며 길을 찾는 Farid Farjad / Gnossienne No.1 2014. 12. 14.
무슬목 그 새벽, 연금술사를 만나다 무슬목 그 새벽, 연금술사를 만나다 2014. 12. 13.
검은 차도르를 쓰고 바라보다 검은 차도르를 쓰고 바라보다 2014. 12. 13.
외출 외출 첫 걸음을 걸었다, 아주 멀고 먼 바다에서 온 바다의 수호신이라고 부르고 싶은 소라 바다를 품에 안고 있는 것 같았다. 그의 첫발자국은 눈쌓인 산수유나무였다.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소라, 마치 백조가 날개를 편 듯 아름다웠다. 이제 어디든 나와 동행할 것이다. -프라하 2014. 12. 12.
왜, 너의 가슴속으로 들어간 것들은 모두 왜, 너의 가슴속으로 들어간 것들은 모두 2014. 11. 25.
길 # 3 길 # 3 2014. 11. 25.
시선 # 2 - 삭정이도, 끌텅도 꽃으로 피어나는 십일월 시선 # 2 - 삭정이도, 끌텅도 꽃으로 피어나는 십일월 201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