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성] 물의 가면
- https://naver.me/Gsjv83TI
[김경성] 물의 가면
물의 가면김경성물속에 갇힌 나무가 있었다물결이 나무를 휘감으며 흘러갔다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가지를 늘어트려서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을 어떤 말들을 써 내려갔다하냥 물꽃이 피었다봄부
www.cnpnews.co.kr
'丹野의 깃털펜 > 김경성 - 근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트와 볼트 / 김경성 (0) | 2024.12.19 |
---|---|
물의 가면 / 김경성 (0) | 2024.12.19 |
칸나의 방 / 김경성 (0) | 2024.12.19 |
분절음 / 김경성 (0) | 2024.12.19 |
씨가시 올금 연지 */ 김경성 (0) | 202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