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곳 사람아 다시 부르면 바람만 무너져 내리는 곳 오, 짐승들의 무덤 유폐의 땅 아무도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바람의 집이여 신기루를 좇으며 사라지는 사람들 가슴에 뚫린 머나먼 실크로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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