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필] 창신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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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필] 창신 빌라
창신 빌라김승필 창문을 닦으면 다시 생겨나는 구름이 있다 태풍 매미로 어미 아비 잃은 일층 봉구슈퍼 사내아이들이 좁아터진 방에서 창문을 벌컥 열어두고 잠을 잔다 팔뚝을 서로 포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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