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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丹野의 깃털펜/김경성 - 근작시

분홍은 언제나 / 김경성

by 丹野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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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은 언제나 / 김경성

분홍은 언제나    김경성   분홍이라 하면 물 따라 흘러가는 잠두리 길 개복숭아 꽃이지요꽃 뭉게뭉게 피어나면강 건너에서도 몸이 먼저 나가고요 맨발로 오는 연두가 있어산벚꽃 흩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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