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덕궁 인정전 내부 개방
문화재청, 창덕궁 인정전 내부 개방4일부터 10월까지 日 4회
- 이재유기자 0301@sed.co.kr
- 입력시간 : 2013.04.03 10:33:32
- 수정시간 : 2013.04.03 10:33:32
문화재청은 그간 관람이 제한됐던 창덕궁 인정전내부를 오는 4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방한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지난해 10월 시범개방을 통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문제점을 보완했고, 12월에는 고증을 통해 1907년 전후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정전 내부의 서양식 커튼을 재현하여 설치했다. .
창덕궁 인정전 내부개방은 관람객들이 근대 궁중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궁궐이 보다 생동감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인식되고,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창덕궁의 가치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덕궁 인정전 내부는 매년 겨울철(11월~다음 해 3월)에 개방이 중단되고,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지난해 10월 시범개방을 통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문제점을 보완했고, 12월에는 고증을 통해 1907년 전후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정전 내부의 서양식 커튼을 재현하여 설치했다. .
창덕궁 인정전 내부개방은 관람객들이 근대 궁중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궁궐이 보다 생동감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인식되고,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창덕궁의 가치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덕궁 인정전 내부는 매년 겨울철(11월~다음 해 3월)에 개방이 중단되고,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개방시간은 오전 11시와 11시30분, 오후 2시와 오후 2시30분으로,
하루 네 번 해설사와 동반해 50명씩 20분 내외로 관람하게 된다. 비오는 날에는 관람이 중단된다
-서울경제신문
'이탈한 자가 문득 > 풍경 너머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를 찾아서] 오디가 검붉게 익어가는 무렵, 아름다운 갈참나무 풍경 (0) | 2013.07.01 |
---|---|
[스크랩] ?나는 세상에 나를 맞추지 않았다 나한테 맞는 세상을 찾아갔다 (0) | 2013.05.24 |
1년에 딱 두 번 울리는 종탑 (0) | 2013.03.14 |
한 호흡에 그리는 소나무의 기상 - 화가 문봉선 (0) | 2013.03.11 |
[세상읽기] 누구도 건너지 못한 1200km 지옥 (0) | 201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