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전통의상 젤라바를 알고 싶습니다.
영어 잘하시는 선생님 계시면 댓글에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렐리의 'La Folia' 보내드립니다.
Djellaba (جلابة) 젤라바
(Moroccan Arabic, also known as Darija (الدارجة)) (also djellabah, galabiya, jellāb(a))[1] is a traditional long, loose-fitting outer robe with full sleeves worn in the Maghreb region of North Africa and in Arabic-speaking countries along the Mediterranean.
Traditionally djellabas are made of wool in different shapes and colors though nowadays lightweight textile djellabas have replaced wool djellabas in emigrant communities in the West, e.g. Paris, Brussels, et cetera. Among the Berbers, or Imazighen, such as Imilchil in the Atlas Mountains, the color of a djellaba indicates the marital status (single or married) of the bearer—a dark brown djellaba indicating bachelorhood.[citation needed] Traditionally, djellabas reached down to the ground but the lightweight textile djellabas are somewhat slimmer and shorter. Married men wear a light-colored djellaba sometimes along with a red Fez hat and soft yellow slippers (bilgha or babouche) weather permitting. The men's djellaba is generally baggy and plain. So-called women's djel(l)abas (abaya "cloak" (Arabic: عباية ‘abāya[tu] or عباءة ‘abā'a[tu], plural عبايات ‘abāyā[tu])) are tighter and may sport elaborate decorative stitching in a variety of colors. Among the Imazighen women as well as men sometimes add a scarf (tagelmust sometimes called a cheche) to the outfit.
Almost all djellabas of both styles (male or female) include a baggy hood called a "cob" that comes to a point at the back. The hood is of vital importance for both sexes, as it protects the wearer from the sun, and in earlier times was used as a defense against sand being blown into the wearer's face by strong desert winds. It is not uncommon for the roomy hood to be used as an informal pocket during times of nice weather; it can fit loaves of bread or bags of groceries.
Traditional djellabas are generally made of two types of material, cotton for summer wear and coarse wool for the winter. The wool is typically harvested from sheep living in the surrounding mountains.
The Islamic religion is also a key factor in the way that Moroccan people dress. The djellaba covers the whole body and is therefore an acceptable modest outfit.
다리야라고 알고 잇는 젤라바는 북아프리카의 마그레브 지역 그리고 지중해변의 아랍말을 사용하는 통소매가 있는 전통적인 길고 느슨한 겉옷 망또를 말한다.
전통적으로 젤라바는 여러가지의 모양이나 색깔의 양모로 만들지만 지금은 서부유럽 즉 파리, 브뤼셀 등의 이민국들에서 가벼운 옷감의 젤라바로 대체되고 있다. 베르버 지방이나 이마지겐 지방 즉 아틀라스 산맥의 이밀칠 등에서는 젤라바의 색깔은 옷입은 사람의 결혼여부를 표시한다. – 암갈색 젤라바는 총각을 나타냄. 전통적으로 젤라바는 거의 땅에 닿을 정도로 길게 입지만 가벼운 옷감의 젤라바는 약간 좁거나 짧게 입는다. 기혼자는 밝은 색의 젤라바를 입고 때론 빨간 페즈 모자를 쓰고 날씨에 적합한 부드러운 노란색의 슬리퍼 (구멍뚫린)를 착용한다. 남자의 젤라바는 보통 헐렁하고 평범하다. 여성용 젤라바(아바야라고 부름)는 꼭 끼고 여러가지 색깔의 정교한 장식을 가진 바느질로 변화를 준다. 이마지겐 여자들 가운데서 때론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스카프 (체체라고 불리우는 타젤무스트)를 외부에 덧 씌우기도 한다.
대개 모든 남성이나 여성용 젤라바는 뒷모습에 포인트를 둔 ‘콥’이라고 부르는 느슨한 후드가 포함된다. 후드는 태양빛으로부터 보호하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초기에는 강한 사막의 바람으로 불어오는 모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다. 맑은 날에 비정상적인 포켓용으로 쓰는 헐렁한 후드가 꼭 보기 드문 것은 아니었으며 잡동사니 백이나 빵을 담는데 사용했다.
전통적인 젤라바는 보통 여름에 입는 면종류와 겨울의 거친 양모의 두개의 재질로 만들었다. 양모는 산으로 둘러 쌓인 곳에 사는 양을 이용해 만들었다. 이슬람 종교가 모로코지방사람들이 옷을 입는 방법에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었다. 젤라바는 몸 전체를 덮음으로써 (종교가) 허용할 수 있는 정숙한 외모였다.
.
아...나이드신 분들은 대부분 흰색이나 옅은 아이보리 색깔을 많이 입었던 것 같습니다.
진밤색 옷을 입은 사람은 젊은 사람들이였군요?.
- 번역해주신 선생님..감사드립니다.._()_
모로코 페스 염색공장에서 / p r a h a
|
Corelli / Violin Sonata in D Minor
'La Folia' Op. 5, No. 12 (12:00)
'이탈한 자가 문득 > 램프를 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신주의 철학으로 세상 읽기]<7>타인의 고통에 반응할 수 있는 감수성을 (0) | 2011.01.07 |
---|---|
시작법(詩作法) / 고영민 (0) | 2011.01.07 |
시인의 적敵, 시의 적敵 / 서준섭 (0) | 2011.01.02 |
설도의‘춘망사春望詞’ (0) | 2011.01.01 |
어머니와 연蓮 (0) | 201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