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호열 시인/詩 북 by 丹野 2008. 9. 28. p r a h a 북 / 나호열 북은 소리친다속을 가득 비우고서가슴을 친다한 마디 말 밖에 배우지 않았다한 마디 말로도 가슴이벅차다그 한 마디 말을 배우려고북채를 드는 사람이 있다북은 오직 그 사람에게말을 건다한 마디 말로평생을 노래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의 궁전 '나호열 시인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옥희씨 (0) 2008.10.24 우체통이 그립다 (0) 2008.10.19 봉선사에 종이 울리면 (0) 2008.09.21 보름달 (0) 2008.09.14 아름다운 집 1 (0) 2008.09.05 관련글 김옥희씨 우체통이 그립다 봉선사에 종이 울리면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