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나무와 꽃에 관한152 여름이 다 지나갈 무렵 찾아왔다. 지난 여름 우리가 기다렸던 장맛비는 여름이 다 지나갈 무렵 찾아왔다. 2017. 9. 10. 안부 안부 여뀌꽃 두 줄기를 빈 술병에 꽂았다. 파랑 벽지 앞에 놓으니 푸른 하늘로 보였다. 바다인 듯 하늘인 듯, 파랑에 기대었다. 여뀌꽃 하늘거리는 오후였다. 멕시코 지진 먼 나라의 이야기가 내 심장소리로 들렸다. 멕시코 시티에서 살고 있는 혜림이 옷장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였다고 한.. 2017. 9. 10. 행운목, 천장에 닿다 행운목, 천장에 닿다 2017. 9. 3. 행운목, 천장에 닿다 행운목, 천장에 닿다 2017. 9. 3. 그 나무를 알고 있다 그 나무를 알고 있다 한 평짜리 교회 지붕에 열 평의 그늘을 내려놓던 그 나무를 알고 있다 2017. 8. 30. 흘러가다 # 3 흘러가다 # 32017. 06. 01 인천대공원 2017. 8. 26. 흘러가다 # 2 흘러가다 # 22017. 06. 01 인천대공원 2017. 8. 26. 흘러가다 # 1 흘러가다 # 1 2017. 06.01 인천대공원 2017. 8. 26. 흘러가다 흘러가다 2017. 8. 25. 입술을 달싹이다 입술을 달싹이다 2017. 7.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