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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막은멀고바람은가깝다/쿠바38

말레콘 - 시간의 궤적 #2 말레콘 - 시간의 궤적 #2 2018. 7. 3.
말레콘 - 시간의 궤적 #1 시간의 궤적#1-말레콘 2018. 7. 3.
나는 자주 길을 잃는다 나는 자주 길을 잃는다.찾는 길이 너무 아득해서 나는 자주 길을 잃는다.지나쳐 온 길은 너무 많아서 다시 되돌아갈 수가 없다.시간이 멈춰 있던 곳, 말레콘에서는 바다가 높이 날아오르고 아이들의 눈은 깊었다올드 아바나 골목길, 내 마음속에 그려놓았던, 내가 찾고 있었던 길이었을까?.. 2018. 7. 3.
쿠바 쿠바 올드 아바나 올드 아바나 거리에서 쿠바인 라파엘을 만나다. / 휴대폰 사진 2018. 01 2018. 7. 3.
내 마음의 풍차 내 마음의 풍차\ 2018. 4. 27.
바람#3 바람 #1 - 트리니다드 가는 길 2018. 4. 27.
바람 #2 바람 #1 - 트리니다드 가는 길 2018. 4. 27.
바람 #1 바람 #1 - 트리니다드 가는 길 2018. 4. 27.
언제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지 모른다. 언제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지 모른다.올드카의 푸른빛만큼이나 거리를 스쳐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푸르렀다.그 자리에 서서 오고 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일이온통 떨림이었다.-올드아바나에서, 2018년 1월 2018. 4. 25.
내 마음의 풍차 내 마음의 풍차추억 불러내기봉숭아꽃 찧어서 손톱 물들이던 시간을 불러본다.그때도 바람은 불었다.저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