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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만] 담양
담양고성만삼사백 년 전 나무들이번호표 단 사람같이 서 있는 곳흰 눈 옴팍 뒤집어 쓰고당신을 기다리는 곳언젠가 올 그날을 위해물가에 우뚝우뚝 서서제 모습 비춰보는 곳부끄러움 살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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