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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파미르 고원

위험한 여정, 서해바다 지금 여기

by 丹野 2022. 10. 17.

https://youtube.com/watch?v=hN1lcZb4rMY&feature=share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저,
황홀

빨려 들어가려는 몸을 바람에 맡겼다. 휘청휘청
가눌 수 없는 마음, 그대로
저 바다에 빠져들고 싶은
위험한 여정이다.


2022. 10. 17일, 지금 서해바다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