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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파미르 고원

여름 : 그 바다 #4

by 丹野 2022. 7. 18.

 

 

 

 

 

 

 

 

 

 

 

 

 

 

 

 

 

 

 

 

 

 

 

 

 

 

 

 

 

 

 

 

 

 

 

 

 

 

 

 

 

 

 

 

 

 

 

바닷속에 들어가서 바다 끝을 바라보았다.  단 한 번에 가는 것이 아니라 여울여울, 어떤 할 말이 있다는 듯

 

천천히 가는 것 같았으나  바람과 물이 섞이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수평선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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