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 꽃살문
- 정릉에서 흥천사, 길상사까지 걷다
2012년 2월 12일
꽃송이 솟아있는 꽃살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무의 생이 보인다
시들지 않는 꽃으로 피어나서
꽃잎 낱장마다 오래된 시간의 향기가 기억되어 있다
- 오래된 나무가 있는 풍경 '부분' / 김경성
헨델 / 리코더 소나타 G단조 Op.1-2
1악장 (Larghetto)
2악장 (Andante)
3악장 (Adagio)
4악장 (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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