識月, 달을 아는가?
花 序 年 年 同
화 서 연 연 동
꽃피는 순서 해마다 같아서
心 閒 不 待 順
심 한 불 대 순
마음은 한가하여 차례 기다리지 않았네
君 棄 我 從 歲
군 기 아 종 세
그대 나 버리고 세월 따라가도
月 反 情 不 競
월 반 정 불 경
달은 돌아와 그 마음 다투지 않아
一 夜 搗 藥 患
일 야 도 약 환
하룻밤 약 찧는 근심에
有 誰 分 玉 盤
유 수 분 옥 반
달을 나눠 가질 이 누구 있는가?
출처 : TUESDAY BAR
글쓴이 : Tuesday Bar 원글보기
메모 :
'이탈한 자가 문득 > 램프를 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나팔꽃 (0) | 2011.05.26 |
---|---|
염창권 / 몸 언어로 말하기 (0) | 2011.05.22 |
[스크랩] 자히르-?????? (0) | 2011.05.10 |
[스크랩] 영주 성혈사 - 빼어난 문살의 아름다움 (0) | 2011.05.10 |
[스크랩]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불좌상 (0) | 201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