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나호열
저것은
하나님이 떨구고 간
한 장의 그림자
흘러가는 시간의
한 순간의 멈춤
슬픔과 기쁨
그 사이의 고요한 休止符
p r a h a
'나호열 시인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팽이의 꿈 / 나호열 (0) | 2010.05.10 |
---|---|
*저녁 무렵부터 새벽까지 / 나호열 (0) | 2010.05.02 |
음지 식물 / 나호열 (0) | 2010.04.03 |
갈대 詩 몇편 (0) | 2010.03.25 |
나를 사랑하는 것 (0) | 201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