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람의 궁전
나호열 시인/詩

by 丹野 2010. 4. 23.

 

 

 

 

 

/ 나호열

 

 

저것은

하나님이 떨구고 간

한 장의 그림자

 

흘러가는 시간의

한 순간의 멈춤

 

슬픔과 기쁨

그 사이의 고요한 休止符

 

 

 

 

 

          

p r a h a

 

 

'나호열 시인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팽이의 꿈 / 나호열  (0) 2010.05.10
*저녁 무렵부터 새벽까지 / 나호열   (0) 2010.05.02
음지 식물 / 나호열  (0) 2010.04.03
갈대 詩 몇편  (0) 2010.03.25
나를 사랑하는 것  (0)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