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은멀고바람은가깝다/인도20 불러보다 불러보다 녹야원에서 2019. 2. 19. 갠지스 강가에서 스치다 갠지스 강가에서 스치다 2019. 2. 19. 붉은 시간 붉은 시간 2019. 1. 16. 가까이 다가서다 가까이 다가서다 2019. 1. 16. 순간의 마주침 순간의 마주침 자이푸르 가는 길 2019. 1. 16. 다만 흘러갈 뿐 다만 흘러갈 뿐 갠지스강으로 가는 골목길 2019. 1. 16. 삶 삶 카주라호 사원 가는 길 2019. 1. 16. 기도 기도 바라나시 녹야원 2019. 1. 16. 눈물 눈물갠지스 강가에 앉아서 울고 있는 한 사람여행에서 돌아와 카메라를 열어보니 그의 눈에 눈물이 가득 차 있었다.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 내릴 것만 같은 슬픔왜 나는 그때 저분 옆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했을까?손이라도 잡아 볼 것을그저 서로 마주 보고 눈 속에.. 2019. 1. 16. 인도, 밤열차를 탔다 2006년 바라나시역에서 2006년 바라나시역에서바라나시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집도 옷도 필요한 일상용품도 자신의 몸보다 더 적게 갖고 있었다.그의 집은 베개가 되기도 하고이불이 되기도 하고영혼을 살찌게 해주.. 2017. 8.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