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면 찾아가는,
가로등 불빛이 아름다운 골목길
오랜만에 집에 왔지만 마감일 넘긴 시 한 편 온종일 퇴고하느라 눈이 오는 줄도 몰랐다.
늦은 밤 카메라를 들고 가로등 불빛이 아름다운 골목길을 찾아서 갔다.
점점 주황 불빛 가로등이 사라져 간다.
'사진과 인문학 > 바람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정한 연인#3 (0) | 2022.02.01 |
---|---|
다정한 연인 #2 (0) | 2022.02.01 |
그곳에 있었네 (0) | 2021.01.12 |
낯선 골목길을 헤매었다 #2 (0) | 2021.01.07 |
낯선 골목길을 헤매었다 #1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