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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성균관

성균관 : 어디쯤에 있었던 것일까, 새는

by 丹野 2021. 11. 11.

 

 

 

 

 

 

 

 

 

 

 

 

 

 

 

 

 

 

 

 

 

 

 

 

 

 

 

 

 

 

 

 

 

 

어느 순간 새가 날아올랐다. 어디쯤에 있었을까, 새는

 

새가 있는 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것들의 눈을 생각했다. 

 

보이는 곳에 있는 것들의 눈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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