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모르고
붕따우에서 무이네사막 가는 길, 2019년 2월
흐르지 않고 정지되어있는 나날들이다.
모든 것들이 다 흘러가는데 나만 이렇게 고요 속에서 침잠해있다.
그저 나를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나는 나를 모르고
'사막은멀고바람은가깝다 >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위의 나날들 #2 (0) | 2020.08.17 |
---|---|
물 위의 나날들 #1 (0) | 2020.07.18 |
무이네 사막 #3 (0) | 2019.07.24 |
무이네 사막 #2 (0) | 2019.07.24 |
무이네 사막 #1 (0) | 2019.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