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파미르 고원 수련잎 떠 있는 연못도 둥그렀다 by 丹野 2018. 4. 8. 수련 잎 떠 있는 연못도 둥그렀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바람은 마른기침을해대며 멈칫거리고무릎을 꿇은 여자의 몸 위로 몇 장의 꽃잎이 내려앉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 > 파미르 고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여름 바다 #1 (0) 2019.09.03 흘러가다 (0) 2018.06.23 숨, 쉼 (0) 2018.01.04 지나간다 (0) 2017.12.09 바다로 가는 버스를 탔다 (0) 2017.12.09 관련글 늦여름 바다 #1 흘러가다 숨, 쉼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