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사군자를 치다
-봄은 이렇게 은밀하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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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자장매의 봉긋한 젖가슴을 어루만지는 봄볕, 차마 바라보지 못하고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봄은 이렇게 은밀하게 온다.
자장매(慈藏梅)의 젖가슴
Sunset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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