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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丹野의 깃털펜/풍경이 되고싶은 詩

[스크랩] 시집 <와온>

by 丹野 2010. 11. 3.

 

 

 김경성시인의 첫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시를 읽다가

뭔가 허전하여

낙서를 했다.

 

 

 

 

 

좋은 글은

영감을 준다.

 

글. 그림 / 김성로 화백님

 

 

 

화백님께서 그려주신 그림과 글을 읽으며 울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저도 누구에겐가 희망를 전해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누구에겐가 이렇게 희망을 주는 제가 되어야한다고...눈물 닦아내며 결심합니다.

 

솔뫼 김성로 화백님..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화백님께서 제게 주신 이 따스한 /희망/ 결코 헛되지 않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2010년 11월 3일 김경성 두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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