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성시인의 첫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시를 읽다가
뭔가 허전하여
낙서를 했다.
좋은 글은
영감을 준다.
글. 그림 / 김성로 화백님
화백님께서 그려주신 그림과 글을 읽으며 울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저도 누구에겐가 희망를 전해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누구에겐가 이렇게 희망을 주는 제가 되어야한다고...눈물 닦아내며 결심합니다.
솔뫼 김성로 화백님..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화백님께서 제게 주신 이 따스한 /희망/ 결코 헛되지 않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2010년 11월 3일 김경성 두손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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