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은멀고바람은가깝다/베트남33 길을 묻다 #10 길을 묻다 #10 * 멀리 바라보다 바다로 나가지 못하는 폐선에 바다 물고기는 없고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들만 가득히 쌓여있다 낡은 그물을 실어놓기에 적당한 방이 있고 멀리 가지 못하는 새들의 발목을 잡아놓기도 한다 . . . * . . 이곳에 온 지 벌써 열흘이 되었다, 새벽 산책과 오후.. 2018. 9. 16. 길을 묻다 #9 길을 묻다 #9채운을 보았습니다.오로라 같은 무지개 같은 구름을 보았습니다.보라에서 분홍으로 초록에서 보라로 점점 색이 변했습니다.초록색과 보라색, 분홍색 구름이 떠 있는 오후 다섯시의 하늘살아가는 동안 또 마주칠 수 있을지.....채운(彩雲)은 태양 부근을 지나는 구름이 무지개.. 2018. 9. 16. 길을 묻다 #8 길을 묻다 #8 2018. 9. 16. 길을 묻다 #7 길을 묻다 #7사진 / 아이폰 2018. 9. 15. 바다에 걸려있는 풍경 바다에 걸려있는 풍경 2018. 9. 15. 길을 묻다 #6 길을 묻다 #6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늘 기다림의 시간이 있다.바다가 차오르는 시간물때를 기다리는 동안 어부는 그물을 손질하고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한다.사진 / 아이폰 2018. 9. 15. 길을 묻다 #5 길을 묻다 #5 2018. 9. 11. 길을 묻다 #4 길을 묻다 #4 2018. 9. 11. 일렁이다 일렁이다 2018. 7. 11. 길을 묻다 #3 길을 묻다 #3 2018. 6.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