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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이탈한 자가 문득/향기로 말을거는 詩

조하은 시집『얼마간은 불량하게』

by 丹野 2024. 3. 22.


생을 위무하는 웅숭깊은 문장...조하은 시집『얼마간은 불량하게』 - https://www.cn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

생을 위무하는 웅숭깊은 문장...조하은 시집『얼마간은 불량하게』

(문화앤피플) 황휘연 기자 = 조하은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얼마간은 불량하게』가 2020년 여름을 말한다.이 시집은 크게 보아 두 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심스럽게 시인 자신이라 짐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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