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2019년 3월
새떼가 오는 겨울,
새와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노을지는 바다 그리고 오래된 집을 찾아서 교동도에 갑니다.
갈 때마다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그 집, 그러나 견갑골은 여전히 단단합니다.
2019년 풍경을 이제야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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