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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꽃문

색의 발아 #2

by 丹野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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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2019년 3월

 

 

 

새떼가 오는 겨울,

새와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노을지는 바다 그리고 오래된 집을 찾아서 교동도에 갑니다.

갈 때마다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그 집, 그러나 견갑골은 여전히 단단합니다.

2019년 풍경을 이제야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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