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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꽃문

바닥은 그런 것이다.

by 丹野 2017. 10. 26.

 

 

 

 

 

바닥은 그런 것이다

 

 

 

 



 

 

 

 



 

 

 

 



 

 

 

 



 

 

 

 



 

 

 

 



 

 

 

 



 

 

 

 

 

결코 앞으로 나서지 않는다.

천 년동안 그 자리에서 제 몸 위로 흘러가는 시간을 읽는다.

바닥은 그런 것이다.

.

교동도에서 2015년

.

..

.

.

지금은 다 사라진, 사라져버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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