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폰13
무창포 바다에 왔습니다.
봄날이므로 저도 봄이고 싶습니다.
바다를 건너가는 시간을 지나서 바닷길이 닫히는 오후의 네시의 바다를 바라봅니다.
친구가 내려주는 과테말라 안티구와 커피를 앞에 두고
바다를 바라봅니다.
조금 후
해 질 무렵 저, 무창포 바다에 뛰어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2 04. 04. 오후 4시 50분 무창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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