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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파미르 고원

무창포 바다를 바라봅니다

by 丹野 2022. 4. 4.

 

 

 

 

 

 

 

 

사진 / 아이폰13

 

무창포 바다에 왔습니다.
봄날이므로 저도 봄이고 싶습니다.

바다를 건너가는 시간을 지나서 바닷길이 닫히는 오후의 네시의 바다를 바라봅니다.
친구가 내려주는 과테말라 안티구와 커피를 앞에 두고
바다를 바라봅니다.

조금 후
해 질 무렵 저, 무창포 바다에 뛰어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2  04. 04. 오후 4시 50분 무창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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