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이 나무 저 나무 모두 다 불러주고 싶다.
의미 없는 사진일지라도 내가 한 걸음 두 걸음 다가가서 교감했던 나무였으니 내 마음을 읽고 있는
나무라는 생각에 오늘 만난 모든 나무가 더 특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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