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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이탈한 자가 문득/풍경 너머의 풍경

물푸레나무.갈참나무

by 丹野 2009. 5. 7.

 

 

 

 

물푸레나무

수청목이라고도 하며 가지를 꺾어서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러진다.

 

2009년 5월 종묘

 

 

 

 

 

 

 

갈참나무

참나무를 알려면 참나무 6형제를 알아야한다.

참나무는 잎의 떨켜가 발달하지 않아서 단풍이 들어도 이파리가 늦게까지 남아있다. 다음해 새잎이 날 때까지 오래된 잎을 붙들고 있다. 바람이 불면 잎의 뒷면이 약간 희끗하다.

열매는 이제 [도토리]로 통일 되었다.

 

 

 

 

 

 

 

자주괴불주머니

 

번식력이 강하다. 일주일 전만 해도 온통 보라색꽃밭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