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 보이는 공원의 작은 숲,
드디어 보라색 오동나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달이 뜬 저녁,
봄비 내리는 아침,
산책 할 때마다 오동나무 곁으로 갑니다.
오동꽃 향기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지요.
2022. 04. 25 저녁
2022. 04. 26 아침
재작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늦게 피었었나 봅니다.
2020년 5월 16일 오동나무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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