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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길

사라진, 사라져버린

by 丹野 2014. 12. 4.



사라진, 사라져버린

 

세상에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라져가는 것들을 바라본다.

흔적도 없이 흘러가버린 것들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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