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저홀로인 것은 없다
등 푸른 물고기떼가 우르르 세상구경 나왔습니다.
*
*
아무것도 저홀로인 것은 없다
기대로 기대어
스미고 스미어 함께 익어가는 것이다.
- 시집 "와온" 에서 - 김경성
'사진과 인문학 > 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선 - 사랑이라는 이름을 그물 무늬로 새겨넣은 (0) | 2015.03.08 |
---|---|
휘청거리는 오후 (0) | 2015.03.08 |
푸른 등짐을 지고 걸어가는 (0) | 2015.03.04 |
위리안치 - 지워진 길 (0) | 2015.03.03 |
색色으로 오는 봄! (0) | 201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