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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바람의 흔적

바다를 내다 건다

by 丹野 2015. 2. 17.




바다를 내다 건





 

 

 

바다를 내다 건

 

퍼득 거리는 은비늘 물고기 떼, 날아오르는 흰 새떼

빨래집게도 한 호흡 깊게 내쉰다

 

 

봄,

벌써 향기 물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