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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궁전
사진과 인문학/바람의 흔적

이제 창문을 열고 꽃 숨을 들일 때

by 丹野 2015. 3. 22.

 

 

 

 

 

 

 

 

 

 

 

 

 

 

이제 창문을 열고 꽃 숨을 들일 때

 

 

 

열어놓은 창문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명주 수건처럼 부드러운

날들이다.

 

이제 창문을 열고 꽃 숨을 들이자.

가슴 가득 꽃향기로 채우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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