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野의 깃털펜/시집『내가붉었던것처럼당신도붉다』 유목의 시간 / 김경성 丹野 2025. 2. 21. 06:52 https://www.cn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3 [김경성] 유목의 시간유목의 시간김경성떠나는 것들은 그 사연조차도 말하지 않는다다만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비가 긋고 가는 길을 따라 흘러갈 뿐어제는 비가 와서 꽃이 피었고, 꽃을 먹은 양 떼는 넘치도록 젖www.cn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