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한 자가 문득/향기로 말을거는 詩 모래시계 / 서혜경 丹野 2025. 2. 21. 06:50 https://www.cn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0 [서혜경] 모래시계모래시계서혜경한 여자가 모래시계를 뒤집는다황토 방 안에 있던 눈들이일제히 모래시계를 바라본다모래시계에구겨 놓은 삶이 기지개를 편다오랜 세월 시린 무릎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뜨거www.cn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