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바람의 흔적
낯선 골목길을 헤매었다 #1
丹野
2021. 1. 7. 20:27
눈송이가 한없는 가벼움으로 날갯짓하며 내려왔다.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낯선 골목길을 헤매었다.
어제 밤의 일이다.
2021. 01.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