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바람의 흔적

주황빛 바다 - 신천리 바다목장

丹野 2015. 2. 17. 21:43



주황빛 바다 - 신천리 바다목장


 


 


 

 

 

 

 

 

 

 



신천목장의 주황빛 바다

 

겨울에서 봄으로 건너가는 길목이다.

귤껍질을 말리는 신천바다목장이 온통 주황빛이다.

주황빛 바다에서 함께 물든 사람들의 숨이 뜨겁다.

우리의 삶은 이렇게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