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나무와 꽃에 관한
섞이다, 스미다
丹野
2018. 4. 26. 00:56
섞이다, 스미다
두 그루의 나무를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어느 순간 섞이었습니다. 스며들었습니다.
함께 흘러가고 있었습니다.